Game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머드 코어6: 루비콘의 화염 (Armored Core VI: Fires of Rubicon)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플레이타임 25시간, 1회차 엔딩 완료 소울류 시리즈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오랜만에 나온 아머드코어의 최신작 이전 아머드코어 시리즈를 즐겨본적은 없지만, 최근 프롬소프트웨어의 제작 노하우라면 소울류는 아니더라도 꽤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에 플레이 해보았다. 조작이 어려울거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부스터와 공중제어정도만 익숙해지면 다른 3D액션게임보다는 어렵지만 못할 정도는 아닌듯 하다. 그리고 그 조작감 자체가 이 게임의 가장 큰 재미이기도 했다. 파츠를 이리저리 조립하고 무기도 이것저것 쥐어주면서 색깔도 바꾸고 스티커도 붙여보면서 기체를 꾸미는것도 재미 요소중에 하나.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무기와 디자인으로 이 게임의 모든 미션을 클리어 하기에는 무기나 기체 밸런스가.. 더보기 바이오 하자드 4 리메이크 (Resident Evil RE:4) 바이오 하자드 4 플레이 타임 21시간, 하드코어 난이도 완료, 원작 해본적 없음 상당히 높은 원작의 메타 점수와 그에 준하는 발매전 공개된 리메이크작의 메타점수로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원작 안해본 뇌로 플레이 해 보았다. 기본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RE엔진으로 새롭게 리메이크된 이전 RE2, RE3와 상당히 닮아있다. 캐릭터나 적의 움직임이라던지 총쏘는 타격감, 인벤토리 관리 세이브 포인트 등등 그렇기 때문에 2,3를 해본 경험으로 게임에 익숙해지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2,3도 꽤나 재밌게 플레이를 했었는데 4는 조금 더 재밌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게임을 플레이 했는데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자잘하게는 패링시스템이나 조금 더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챕터 끊기 아슬아슬한 탄약과 회복약의.. 더보기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Wo Long: Fallen Dynasty)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플레이타임 15시간, 1회차 엔딩완료 + 2회차 진행중 인왕1,2를 개발한 팀닌자의 또 다른 소울라이크... 라기 보다는 인왕라이크에 가까운 자가복제 게임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데모버전을 했을 때도 느꼈지만 추가된 액션인 점프와 받아치기(패링)를 제외하면 인왕3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두 게임이 서로 닮아있다.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부터 조금 더 간단해진 사이드미션 많은 종류의 무기들, 방어구 무게나 셋트 아이템, 신수 스킬과 선술 마법등등 똑같은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좋게 말하면 재밌는 요소들을 계승했다고 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차별점이나 발전이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거점이나 대장간같은 곳은 굳이 따로 들어가야되는 마을 안에 배치해놔서 쓸데없이 불편함만 늘었.. 더보기 와일드 하츠 (Wild Hearts) 와일드 하츠 플레이타임 30시간, 엔딩완료 겉보기에 몬스터 헌터와 똑 닮은 게임으로 다른점이 있다면 포트나이트와 같은 즉석 건축(?)같은 요소가 들어있는 점이 조금은 새로워 보였던 와일드 하츠 처음에는 게임패스 얼티밋에 포함되있는 EA Play 선행 10시간 체험으로 플레이 해봤는데 2070 기준 최저옵 + 해상도 720p에서도 60프레임이 안나오는 말이 안나오는 최적화때문에 플스5로 구입후 즐겨보았다. 예상했던대로 전체적인 게임플레이와 진행방식은 몬스터헌터의 후속작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굉장히 닮아있었다. 나쁜 의미로는 몬스터헌터의 대부분을 그대로 베껴왔다는 것이고 좋은 의미로는 몬스터헌터 특유의 헌팅액션의 맛도 그대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거기에 은근히 귀찮은 요소였던 숫돌 가는 요소나 조금은 무거운 움.. 더보기 호그와트 레거시 (Hogwarts Legacy) 호그와트 레거시 플레이타임 30시간, 어려움 난이도 완료, 해리포터 책 불사조 기사단 전까지 읽고 영화는 2편정도 시청 (그 당시), 해리포터 팬 아님 해리포터의 팬은 아니지만, 뛰어난 비쥬얼과 의외로 괜찮아 보였던 전투 트레일러를 보고 관심을 가졌던 호그와트 레거시 72시간 얼리억세스라는 족쇄에 묶여 109800원이라는 1게임으로서는 거의 최대지출을 하고서는 구입후 플레이해봤다. 게임을 플레이하기전에는 개발사의 이렇다할 전작도 딱히 없고 해리포터 게임만 주구장창 만들어 왔고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도 아니라서 게임에 거는 기대치 자체가 그렇게 높지 않았다. 그래도 발매전 공개된 의외로 높은 평점이 궁금증을 더 자아냈고 뚜껑을 열어봤을때, 여기저기서 꽤 높은 완성도를 볼 수 있었다. 그래픽부터 살펴보면, 일.. 더보기 데드 스페이스 (2023) (Dead Space) 데드 스페이스 (2023) 플레이타임 17.5시간, 어려움 난이도 완료, 원작 해본적 없음 원작이나 리메이크나 평가가 굉장히 좋았지만 공포요소가 강하다는 몇몇 소감을 들었기 때문에 이것이 공포게임으로 접근을 해야하나 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봐야하나 궁금증을 가지고 플레이를 해봤다. 위 물음의 답부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개인적으론 이 게임은 "공포게임이 아니다"이다. 일단 다가오는 위협이나 적에게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이 극초반부터 주어지기 때문에 적들이 몰려오는 것에 대한 공포가 딱히 없고 즉사패턴 자체도 거의 없어서 갑작스런 죽음에 대한 공포도 또한 없으며 분위기 자체가 어둡고 음침하긴 하지만 깜놀요소를 제외하고는 플레이어에게 겁을 주려는 의도는 잘 느껴지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게임을 계속 하고 .. 더보기 하이파이 러쉬 (Hi-Fi Rush) 하이-파이 러쉬 플레이타임 13시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완료 발표와 동시에 발매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등장한 하이-파이 러쉬 깔끔한 그래픽과 리듬게임과 액션게임의 조합이라는 매력에 이끌려 게임패스로 플레이 해보았다. 첫인상은 깔끔한 카툰풍 그래픽에 2D애니메이션과 이질감 나지 않게 섞인 부드러운 3D 애니메이션이 마치 서양 TV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을 들게 하였다. 인게임 그래픽도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잘 살렸고 특히 카툰풍으로 그려진 원경묘사가 인상적이었다. 게임플레이는 메탈헬싱어나 다른 게임에서도 몇차례 시도되었던 리듬액션과 실시간액션게임이 합쳐진 형식으로 플레이된다. 다른 게임처럼 이동이나 점프, 대시는 아무때나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박자에 맞춰서 공격하는걸 제대로 하지 못하면 실패나 콤보.. 더보기 포스포큰 (Forspoken) 포스포큰 21.5시간, 어려움 난이도 완료 프로젝트 애시아로 첫등장 했을때, 아크로바틱한 움직임과 화려한 마법을 사용하는 여자주인공 게임을 보고 필구 타이틀이라고 생각했지만, 차례차례 영상들이 공개되면 될수록 기대치는 떨어지기 시작했고 얼마전 데모버전이 풀리고 나서 플레이해봤을때 그 기대치는 바닥을 쳤다. 그래도 발매일 위치선정이 기가막히게 신작 가뭄일때에 선정이 되었고 혹~~~시라도 데모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예를 들면 스토리) 것이 있겠지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구입, 플레이 해보았다. 우선 데모버전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비쥬얼과 최적화 상태 전체적인 월드 묘사는 판타지 세계관을 잘 표현했으나 해상도가 낮고 마법 스킬들이 화려하긴 한데 게임하는 내내 60프레임이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전..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