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브라딘호의 귀환 (Return of the Obra Dinn) 스팀평가, 메타점수, 스팀후기등 좋은 평가를 보고 기대를 했지만 그 기대에 많이 못미친 듯한 느낌을 받은 작품 추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은 재밌지만그 재미를 얻기 위해서 넘어야 하는시스템에 익숙해져야 하는 시간, 일반적인 상식 이상을 요구하는 지식수준, 추리를 더더욱 어렵게 만드는 그래픽등등 스토리도 뭔가 흥미진진해지다가 엔딩엔 뭐가 있겠지? 라고 하다가 결국엔 아무것도 없는 엔딩... 단점들이 너무 많이 보였음 점수는 69/100 더보기 바이오 하자드 RE:2 (Resident Evil 2) + re엔진의 높은 완성도+ 선남선녀 주인공+ 서바이벌 게임스러운 적절하게 불편한 게임 난이도+ 아슬아슬하게 클리어되는 레벨디자인과 퍼즐 난이도 단점으로 쓰지만 그렇게 크지 않은 단점들- 2회차 초반의 너무 하드한 난이도- 바하7의 3인칭 재탕 같은 느낌 (신선함 부족)- 루트에 따라 약간은 맞지 않는 어리둥절한 스토리 총점은 87점 더보기 더 가든스 비트윈 (The Gardens Between) 그래픽이 완전 취향저격 볼륨과 스토리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2-3시간 감상용 힐링게임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더보기 포가튼 앤 (Forgotton Anne) "포가튼 앤" 처음엔 지브리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에 끌렸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달라지지 않는 액션, 깊이가 없는 퍼즐 풀이, 큰 감동이 없는 스토리라인등 미려한 그래픽에 끌렸던 사람들의 게임 플레이 지속력을 뒷받침 해줄만한 힘이 딸리는 느낌을 여러군데서 느끼게 된다. Bad 는 아니지만 Good 과 so so의 그 사이 어디쯤... 더보기 그리스 (GRIS) "그리스(GRIS)" 게임하는 모든 시간동안 어느 시점에 사진을 찍어도 컴터 바탕화면으로 쓸 수 있을정도의 퀄리티가 나오는 엄청난 비쥬얼 감성 힐링게임 게임 OST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막귀임에도 예술같은 아트와 어울어져 눈호강 귀호강... 예전의 차일드 오브 라이트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 게임의 경우는 턴제 rpg라는 장르가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느껴졌지만, 그리스의 경우에는 퍼즐 플랫포머라는 그것도 라이트한 난이도가 비쥬얼과 bgm을 감상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옷인것처럼 느껴진다. 스토리도 뭔가 딱 이러이러하다라고 명확히 말하는 스토리텔링대신 추상적이고 모호한 감성적인 스토리지만 그렇기에 뭔가 더 여운이 남는 느낌적인 느낌.... 간만에 2만원 안되는 가격이 돈 하나도 안 아깝게 즐긴.. 더보기 게임 리스트 게임 리스트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