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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그린북 (Green Book) 그린북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만으로 이렇게 긴장감을 주는 영화가 있을까? 그리고 그걸 해소시키는 과정이 편안함을 주는 영화 성격부터 출신까지 정반대의 사람이 가까워지는 과정을 조금은 뻔하지만 재밌게 잘 풀어 나간듯 (서로의 성격차이가 나타날때에도 최소한의 존중이 바탕에 깔려있는 것이 나를 기분좋게 편안하게 만들어줬음) 7/10점 더보기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3,4,5 스토리 다 부정하고 2 뒷 이야기라길래 뭔가 있을줄 알고 기대하고 봤지만 헐리웃 블록버스터 오락영화 그 이상의 뭔가를 찾기는 힘들었다... 6/10점 더보기
기생충 "기생충"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작품이라 하면 으레 예술영화 비스무리 하겠거니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건 일반인(?)이 봐도 재밌다고 하길래 간만에 영화관 산책 영화는 전개도 꽤 흥미롭고 연출도 좋은거 같고 연기도 딱히 나쁠거 없고 영화에 대한 전문지식이 전혀 없는 내가 봐도 잘만든 영화라는걸 알거 같은데 (상을 받았다는 편견이 내 뇌를 지배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영화내내 뭔가 소화가 안된거처럼 불편함이 계속되었던건 내가 일반인이 아니라 선비이기 때문일듯.... 대부분 주변분들은 일반인에 가까우실거라 생각하기에 저는 뭔가 찝찝함이 있었지만 재밌는 영화라고 추천을 할 수 있을거 같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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