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북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만으로 이렇게 긴장감을 주는 영화가 있을까?
그리고 그걸 해소시키는 과정이 편안함을 주는 영화
성격부터 출신까지 정반대의 사람이 가까워지는 과정을 조금은 뻔하지만 재밌게 잘 풀어 나간듯
(서로의 성격차이가 나타날때에도 최소한의 존중이 바탕에 깔려있는 것이 나를 기분좋게 편안하게 만들어줬음)
7/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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