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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포머

문라이더: 가디언의 역습 (Moonrider: Vengeful Guardian) 문라이더: 가디언의 역습 플레이타임 4시간, 플래티넘 트로피 완료 메가드라이브풍(?)의 도트그래픽에 닌자용검전이 생각나는 액션에 SF같은 배경에 액션 플랫포머게임. 거기다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스테이지 진행방식은 록맨을 빼다 박았다. 기본적인 액션은 벽점프같은곳에서 조금 턱이 걸리는 느낌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조작감은 괜찮은 편이며 타격감도 레트로 감성을 잘 살린편이다. 그리고 게임의 템포가 상당히 빠른편이라 전조가 짧은 예상하지 못하는 공격들이 자주 나오지만 맺집이 쎈 적들은 많지 않아서 빠르게 맞으면서 넘어갈 수 있고 중간중간에 회복 아이템들이 굉장히 촘촘하게 배치되어있어서 빨라진 템포에 브레이크를 거는 요소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난이도가 굉장히 쉬운편에 속하는데 그나마 트라이를 강요할 수 있는 보스들.. 더보기
샨테와 일곱 사이렌들 (Shantae and the seven sirens) 샨테와 일곱 사이렌들 + 추가된 컷신 애니메이션 + 미니맵과 원버튼 변신등 나아진 편의성 - 크게 달라지지 않은 그래픽 - 몇편째 변함없는 액션 + 업그레이드 시스템 - 들쭉날쭉한 난이도 - 이해되지 않는 긴 로딩 전체적으로 크게 변하지 않은 게임성으로 무난한 재미를 주지만 큰 발전없는 후속작이라 아쉬운 작품 5/10점 트위치 다시보기 샨테와 일곱 사이렌 (Shantae and the Seven Sirens) #1 - 준팔 on Twitch 준팔 went live on Twitch. Catch up on their Shantae 5 VOD now. www.twitch.tv 2020년 6월 10일 플래티넘 달성 더보기
샨테와 해적의 저주 (Shantae and the Pirate's Curse) 샨테와 해적의 저주 플레이 타임 6시간, 일반(?) 엔딩 완료 전작과 마찬가지로 매트로바니아 스타일중에서 가장 라이트한 게임 전작보다 루트의 재활용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반대로 쓸데 없이 한번 가봐야되는 구간은 늘었다. 난이도도 조금 쉬워진 편, 그렇기 때문에 캐쥬얼하게 즐기기에는 좋지만 기존 액션 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 해본 사람들에게는 도전욕구를 자극하기에 좀 부족한 편이고 스토리 진행이나 퀘스트 구조들도 굉장히 저연령틱(?)하거나 단순하다. 5/10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