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오 하자드 3 (Resident Evil 3) 바이오 하자드 3 플레이타임 8시간, 하드코어 난이도 완료 플레이 하기 전 메타 점수가 전작보다 조금 낮은걸 보고 살짝 걱정을 하면서 플레이를 시작했다. 기본적인 플레이와 그래픽 시스템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전작보다 컷신연출이 조금 더 화려하고 볼만해졌고 전통적인 답답한 움직임도 회피액션(?)을 통해 조금은 가벼워졌다. 그리고 공포나 호러 느낌과 퍼즐풀이는 많이 사라졌다. 인왕2가 크게 변화가 없어 인왕 1.5라는 느낌을 받았듯이 바이오 하자드3도 2와 같은 시기에 개발을 시작해서 그런지 같은 re엔진의 틀에서 찍어낸 또 다른 게임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왕2가 재미없는게 아니듯 바이오 하자드3도 2와 비슷한 재미를 주고 있다. 바이오 하자드의 공포나 퍼즐요소를 좋아하는 사람.. 더보기 원 스텝 프롬 에덴 (One Step from Eden) 원 스텝 프롬 에덴 플레이타임 7시간, 클리어 슬레이 더 스파이어 + 록맨 EXE 를 합친듯한 덱빌딩 액션 로그라이크 (?) 인디 게임 + 장르와 장르의 적절한 합체 + 수많은 캐릭터와 스킬, 조합, 업그레이드 - 보는것보다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 6/10점 더보기 둠 이터널 (Doom Eternal) 둠 이터널 플레이 타임 29시간, 악몽난이도 패드 플레이 완료, 멀티 5판정도... 리부트된 고전 명작 "둠"의 후속작 둠 이터널. 정교한 에임으로 멀리 있는 적을 한방에 잡는것보다는 커다란 표적에 이 무기 저 무기로 대충 후려 갈기면서 진행하는 FPS 게임 거기에 "글로리 킬"이라는 스턴 걸린 적을 마무리 짓는 근접공격이 게임 진행의 거의 핵심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하고 있으면 이상하게 데빌메이 크라이나 배트맨 아캄시리즈 같은 액션게임의 느낌을 자주 받게 된다. 중반쯤에 무기가 많이지면서 서서히 이게임의 진가가 발휘되는데, 적들의 유형이 다양해서 효과적인 무기를 바꿔가면서 적을 맞춰야 하고 (반강제로 특정무기를 강요하긴 하지만, 그렇게 부정적인 느낌은 없다) 탄이 부족하거나 피하기 어려운 공격이.. 더보기 썸썸 편의점 (Some some convenience store) 썸썸편의점 예쁜 미소녀와 연애를 하고 싶어서 게임에 몰입을 하려고 했었는데 이유없이 주인공이 히로인에게 자꾸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쓴다던지, 이벤트와 이벤트 사이에서 이미 친해진 캐릭터가 갑자기 어색한 사이가 된다던지 이런 말이 안되는 상황들이 나올때마다 몰입이 확 깨짐 미연시 파트에 선택지도 많지 않고 그 선택지도 큰 영향은 없고 편의점 운영파트도 게임성의 깊이가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단순함 가~~~~~끔씩 설레는 대사가 있긴 했지만 예쁜 일러스트와 성우 풀보이스에 비해선 그 외의 대부분의것들이 조금 아쉬운 느낌 2/10점 트위치 다시보기 : https://www.twitch.tv/videos/546920893 썸썸편의점 (Some Some Convenience Store) 준팔 - Some Some C.. 더보기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