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썸네일형 리스트형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The Legend of Zelda: Breath of the Wild)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1회차 마스터 모드 클리어 많은 사람들에게 스위치 최고의 게임이라고 불리우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발매 되고 꽤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플레이를 해보았다. 머리속 이미지로는 굉장히 미려한 카툰랜더링 세계였는데 실제로 보니 크게 거슬리진 않았지만 생각했던것보단 비쥬얼이 약간 투박하고 프레임드랍도 자주 일어나는 바람에 스위치의 성능을 탓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오픈월드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요즘 오픈월드 게임이 비슷비슷한 퀘스트 (누구 잡아라, 뭐 모아와라, 어디 갖다줘라) 의 반복반복이기 때문이다. 사실 젤다 뿐만 아니라 다른 잘 만든 오픈월드 게임도 퀘스트의 반복적인 틀에서 크게 벗어나있진 않지만 웰메이드 오픈월드 게임들의 차이점은 그 반복적인 심부.. 더보기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Blaster Master Zero)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고전 패미컴 게임 "블래스터 마스터"를 리메이크한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원작이 워낙에 오래된 게임이라 현대식(?)으로 싹 갈아 엎었고 원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굉장히 쾌적한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느낌 그래픽부터 깔끔하게 교체되었고 개연성 없는 스토리는 어느정도 유지되지만 중간에 여주인공(?)을 집어 넣어서 몰입감을 높였다. 대각선을 쏠 수 없고 틈만나면 벽을 타던 거지같던 조작감도 사용할 수 있는 버튼이 늘어남에 따라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원작에는 없던 탱크상태에서의 보스전이나 새로 추가된 보스들 수도 꽤 많은편. 제로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원작의 스테이지 구성이나 스토리 진행등은 크게 바뀌지 않아서 원작을 하고 또 하기에 새로움은 약간 부족하고, 편의성 부.. 더보기 타임라이 (Timelie) 타임라이 플레이 타임 5시간 1회 클리어 완료 (렐릭 3/15) 시간을 조정하며 진행해 나가는 퍼즐게임. 이야기만 들어봤을때는 어디선가 해봤을법한 퍼즐형식일것 같지만 막상 해보니 꽤 새로운 부분들이 많았다. 특히 게임 후반부에 연출과 구성이 풀어나가는 과정은 꽤나 놀라웠다. 스토리가 살짝 난해하긴 하지만 깔끔한 그래픽과 캐릭터들은 보기 좋은편 5.5/10점 더보기 샨테와 일곱 사이렌들 (Shantae and the seven sirens) 샨테와 일곱 사이렌들 + 추가된 컷신 애니메이션 + 미니맵과 원버튼 변신등 나아진 편의성 - 크게 달라지지 않은 그래픽 - 몇편째 변함없는 액션 + 업그레이드 시스템 - 들쭉날쭉한 난이도 - 이해되지 않는 긴 로딩 전체적으로 크게 변하지 않은 게임성으로 무난한 재미를 주지만 큰 발전없는 후속작이라 아쉬운 작품 5/10점 트위치 다시보기 샨테와 일곱 사이렌 (Shantae and the Seven Sirens) #1 - 준팔 on Twitch 준팔 went live on Twitch. Catch up on their Shantae 5 VOD now. www.twitch.tv 2020년 6월 10일 플래티넘 달성 더보기 카르마 나이트 (Karma Knight) 카르마 나이트 5.4시간 플레이, 클리어 완료 몇안되는 국산 인디 액션 플랫포머 외형부터 상당히 국뽕맞은 캐릭터들이 적이나 아군이나 배경이나 대거 등장하지만 레이저라던지 행성간 포탈이라던지 전혀 쌩뚱맞은 것들도 같이 등장하는 저세상 세계관. 게임은 기본적인 액션 플랫포머 형태를 띈 스테이지 클리어 형식이다. 그리고 전투파트와 플랫포머파트가 섞여있는 부분은 거의 없고 철저하게 나뉘어져있는데 이 부분은 장단점이 있는듯? (전투파트 끝나면 점프구간이 나오고 끝나면 다시 전투파트) 플랫포머 파트 구간은 2인개발 (프로그래밍은 1인)이라고는 믿기 힘들정도로 조작감이 너무 좋아서 놀랐고 스테이지 구성도 그에 맞게 시원시원하고 아슬아슬하게 돌파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스테이지 갯수와 볼륨도 꽤 긴 편 전투파트.. 더보기 위 워 히어 투 (We were here too) 위 워 히어 투 플레이 타임 3시간, 1회차 엔딩 완료 무난한 코옵게임의 재미 짧은 볼륨 전작보다 아쉬운 퍼즐들 4/10점 더보기 샨테와 해적의 저주 (Shantae and the Pirate's Curse) 샨테와 해적의 저주 플레이 타임 6시간, 일반(?) 엔딩 완료 전작과 마찬가지로 매트로바니아 스타일중에서 가장 라이트한 게임 전작보다 루트의 재활용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반대로 쓸데 없이 한번 가봐야되는 구간은 늘었다. 난이도도 조금 쉬워진 편, 그렇기 때문에 캐쥬얼하게 즐기기에는 좋지만 기존 액션 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 해본 사람들에게는 도전욕구를 자극하기에 좀 부족한 편이고 스토리 진행이나 퀘스트 구조들도 굉장히 저연령틱(?)하거나 단순하다. 5/10점 더보기 노베나 디아볼로스 (Novena Diabolos) 노베나 디아볼로스 스트리밍 모드 8시간 플레이, 3회차 완료 오컬트 미스터리 어드벤쳐라는 장르라지만 추리 스릴러의 탈을 쓴 미연시 느낌 5명중에 한명만 인간이라는 설정이라던지 며칠안에 일어나는 사건들과 단서로 그 한명을 추리해 나가는 설정 같은건 신선하고 흥미롭지만 그 안에 뭔가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장치 없이 단순히 5명의 신뢰도를 올리고, 단순한 소거법으로만 추리가 진행되는 점은 아쉽다. 또한 게임진행의 특성상 정해진 인물과의 반 강제적인 매칭같은 부분은 미연시로서도 약간 부족한 느낌. 4/10점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