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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더 가든스 비트윈 (The Gardens Between) 그래픽이 완전 취향저격 볼륨과 스토리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2-3시간 감상용 힐링게임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더보기
포가튼 앤 (Forgotton Anne) "포가튼 앤" 처음엔 지브리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에 끌렸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달라지지 않는 액션, 깊이가 없는 퍼즐 풀이, 큰 감동이 없는 스토리라인등 미려한 그래픽에 끌렸던 사람들의 게임 플레이 지속력을 뒷받침 해줄만한 힘이 딸리는 느낌을 여러군데서 느끼게 된다. Bad 는 아니지만 Good 과 so so의 그 사이 어디쯤... 더보기
그리스 (GRIS) "그리스(GRIS)" 게임하는 모든 시간동안 어느 시점에 사진을 찍어도 컴터 바탕화면으로 쓸 수 있을정도의 퀄리티가 나오는 엄청난 비쥬얼 감성 힐링게임 게임 OST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막귀임에도 예술같은 아트와 어울어져 눈호강 귀호강... 예전의 차일드 오브 라이트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 게임의 경우는 턴제 rpg라는 장르가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느껴졌지만, 그리스의 경우에는 퍼즐 플랫포머라는 그것도 라이트한 난이도가 비쥬얼과 bgm을 감상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옷인것처럼 느껴진다. 스토리도 뭔가 딱 이러이러하다라고 명확히 말하는 스토리텔링대신 추상적이고 모호한 감성적인 스토리지만 그렇기에 뭔가 더 여운이 남는 느낌적인 느낌.... 간만에 2만원 안되는 가격이 돈 하나도 안 아깝게 즐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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