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게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블 어벤져스 (Marvel's Avengers) 마블 어 벤져스 노멀 난이도 캠페인 클리어, 멀티 2시간정도 플레이 오픈베타때 맛을 보고 뭔가 애매한 맛이었던 마블 어벤져스 11,000원 가격을 더 내면 3일 먼저 할 수 있다길래 고민하다가 흑우 에디션 구입후 플레이 초반부터 마블 팬이라면 굉장히 좋아할법한 요소들로 가득 채워져서 맘에 들었다. 마블덕후는 아니고 나름 어벤져스가 끝날때까지는 왠만한 마블 영화는 챙겨본 라이트 팬이지만 초반 A데이에서의 축제같은 분위기는 팬들이라면 오오 할 요소들이 곳곳에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시작된 전투 파트는 대단하다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각 히어로의 특성을 잘 살린 액션과 타격감들이 나쁘지 않은 느낌 완전히 새롭다고는 할 수 없지만 기존 액션 게임(갓오브워, 툼레이더, 인퍼머스, 배트맨 등등).. 더보기 블러드 스테인드: 커스 오브 더 문 2 (Bloodstained: Curse of the Moon 2) 블러드 스테인드: 커스 오브 더 문 2 악마성의 아버지 IGA가 펀딩으로 만든 악마성의 정신적인 후속작 블러드 스테인드의 외전격 작품인 블러드 스테인드 커스 오브 더 문, 레트로 액션 플랫포머 방식의 그 두번째 작품 기본적인 시스템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고전 액션 게임의 스테이지 클리어 형식을 띄고 있으나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해서 클리어 하도록 회차 플레이를 요구하는데 반복플레이가 지루하지 않도록 스토리, 난이도, 캐릭터, 루트등을 다양하게 변화 시켜서 제공해준다. 전작보다는 은근히 난이도가 어려워져서 100%달성에는 어느정도 컨트롤도 필요한 편 하지만 특정 캐릭터 (인간보다 강한 강아지...)의 스킬이 액션 게임에서는 치트키나 다름없는 무적시간을 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꾸역꾸역 어떻게든 진행은 할 수.. 더보기 샨테와 일곱 사이렌들 (Shantae and the seven sirens) 샨테와 일곱 사이렌들 + 추가된 컷신 애니메이션 + 미니맵과 원버튼 변신등 나아진 편의성 - 크게 달라지지 않은 그래픽 - 몇편째 변함없는 액션 + 업그레이드 시스템 - 들쭉날쭉한 난이도 - 이해되지 않는 긴 로딩 전체적으로 크게 변하지 않은 게임성으로 무난한 재미를 주지만 큰 발전없는 후속작이라 아쉬운 작품 5/10점 트위치 다시보기 샨테와 일곱 사이렌 (Shantae and the Seven Sirens) #1 - 준팔 on Twitch 준팔 went live on Twitch. Catch up on their Shantae 5 VOD now. www.twitch.tv 2020년 6월 10일 플래티넘 달성 더보기 카르마 나이트 (Karma Knight) 카르마 나이트 5.4시간 플레이, 클리어 완료 몇안되는 국산 인디 액션 플랫포머 외형부터 상당히 국뽕맞은 캐릭터들이 적이나 아군이나 배경이나 대거 등장하지만 레이저라던지 행성간 포탈이라던지 전혀 쌩뚱맞은 것들도 같이 등장하는 저세상 세계관. 게임은 기본적인 액션 플랫포머 형태를 띈 스테이지 클리어 형식이다. 그리고 전투파트와 플랫포머파트가 섞여있는 부분은 거의 없고 철저하게 나뉘어져있는데 이 부분은 장단점이 있는듯? (전투파트 끝나면 점프구간이 나오고 끝나면 다시 전투파트) 플랫포머 파트 구간은 2인개발 (프로그래밍은 1인)이라고는 믿기 힘들정도로 조작감이 너무 좋아서 놀랐고 스테이지 구성도 그에 맞게 시원시원하고 아슬아슬하게 돌파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스테이지 갯수와 볼륨도 꽤 긴 편 전투파트..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