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숲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적당히 리뷰 쓸만한 타이밍에 리뷰 쓸 칸
게임일기
2020년 4월 7일 "무인도 도착"
목표가 없는 게임이라 약간 걱정은 했는데 게임 내에서 도감이라던지 마일리지라던지
이것저것 시키는것들이 많아서 안심... 일단은 도감 채우는걸 목표로 시작!
2020년 4월 8일 "박물관"
밤에는 너무 조용한거 같아서 낮에 구경해보기로
여러가지 도구도 이제 대부분 만들 수 있고 (좀 약하긴 하지만) 강도 넘어갈 수 있게 됐고
박물관 건설에 필요한 곤충과 물고기 기증도 마쳤고... 이제 박물관만 기다리면 될듯
2020년 4월 9일 "섬들이"
온라인 서비스 가입하고 친구들이 많이 놀러왔다.
섬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친구 섬에도 놀러가봤다
내 초라한 섬에 비해 너무 잘 꾸며놔서 기가 죽었다...
오늘은 친구들과 교류에 하루가 다 갔고
내일은 박물관이 지어진다고 하니 다시 섬을 한번 발전시켜보자
2020년 4월 10일 "박물관 개장"
2020년 4월 11일 "셀카타임"
가게 만들기 위한 재료 모으기 시작
섬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생물들 도감 채우고
철광석 빼고 목재 재료들 전부 기증 완료
내일은 마일섬에서 가서 철광석을 캐보자
2020년 4월 12일 "첫 마일섬, 첫 낯선 동물"
오늘 처음으로 마일섬 방문, 생각보다 별거 없어서 실망했지만
첫 낯선동물 뽀야미를 만났다.
2020년 4월 13일 "가게 오픈!"
오늘은 드디어 가게가 열리고 주민들도 3명이 더 온다고 해서
집터 3개를 내가 (대체 왜?) 다 준비 했다... 바빴던 하루...
2020년 4월 14일 "단체사진"
오늘은 섬에 처음으로 이사온 뽀야미를 포함해 섬 주민끼리
오늘 처음 놀러가는 파니섬(촬영 스튜디오)에 가서 단체사진 찍고옴
그리고 열심히 낚시해서 원하던 청새치와 보너스로 산갈치까지 낚았다 크으~
2020년 4월 15일 "사진 놀이"
두번째 마일섬에 갔다가 소득없이 돌아오고 다랑어도 안 잡혀서 다운되어있다가
무덤 만들고 사진 놀이에 급화색ㅋㅋ
2020년 4월 16일 "인테리어"
이제 슬슬 쓸만한 가구들도 모이고 집 외관+인테리어를 꾸미기 시작하려는데
이상한 가구들만 모인다...
2020년 4월 17일 "생일"
현실 생일이라고 동숲에서도 생일을 참 알뜰히 챙겨준다
선물도 주고 파티도 하고 기분도 내고 편지도 보내주고ㅋㅋ
그리고 처음으로 섬에 비가 왔는데 실러캔스도 잡고
염원하던 다랑어도 잡아서 4월달은 이제 급하게 잡을건 타란튤라 뿐!!
2020년 4월 18일 "안내소 증축"
안내소가 텐트에서 멋진 건물로 바뀌고 갑자기 DIY와 가구들이 왕창 들어와서 정신없이 레시피를 사서 만들었음
3번째 간 마일섬은 또 꽝.... 대신에 안내소 앞에서 타란튤라 잡고, 폐타이어에서 파리 잡음!
2020년 4월 20일 "첫 캠프 손님"
처음으로 캠프에 놀러온 마스카라스ㅋㅋㅋ 들고 있는 환타가 너무 귀여워 이사오라고 함
2020년 4월 21일 "비"
2번째로 섬에 비가 왔고 저스틴을 처음으로 만났는데
물고기 트로피 만들어준다길래 옳다구나 하고 물고기들 잡아서 건네주려는데
딱 1개만 만들어 준다네?? 하필 처음으로 건넨 물고기가 전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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