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나이트메어 2
플레이타임 5시간, 엔딩 완료
비쥬얼은 괜찮았지만 플레이자체가 단조롭고
특이할만한 퍼즐이나 기믹이 없어서
하는 맛보다는 보는 맛이 좋았던 전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잘하던 장점은 더 발전시켜서 나온 리틀 나이트메어 후속작
비쥬얼은 원래도 훌륭했지만 전체적인 퀄리티와 표현력은 업그레이드 되었고
중간에 나오는 어두운 곳과 손전등 표현은 기가막힐정도.
게임플레이도 여전히 캐쥬얼하고 단순하긴 하지만
동행자 1명이 추가된 것만으로도 전작의 너무 심심했던
진행에서 많이 발전된 느낌.
1보다 나은 2가 없다는 말을 자주 쓰긴 하지만
후속작이 가져야할 가장 이상적인 목표인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발전시킨다"를
상당히 잘 해낸 좋은 예가 될만한 공포향 첨가 비쥬얼 감상 어드벤쳐
7.0/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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