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설명하기를 소울류 게임에 스타워즈 스킨 씌운거라고 했었는데
직접 해보니 이건 툼레이더에다가 스타워즈 스킨을 씌운 게임이었다
(소울류의 흔적은 죽고나면 소울 찾는거랑 화톳불 시스템정도...)
전투도 세키로의 라이트 버전 느낌
결국 이 게임은 툼레이더 + 언차티드 + 세키로 + 다크소울 + 스타워즈를 적절히 버무린 게임
그래서 이걸 맛있는 비빔밥이냐고 묻는다면 미슐랭 몇성급정도는 아니지만
동네에 하나쯤 있을법한 깔끔한 신장개업 식당정도라고는 할 수 있을듯 하다.
툼레이더같은 게임을 하나 더 하고 싶다면 깔끔하게 추천
+깔끔한 전투 시스템과 진행
+스타워즈를 안 본 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약간은 적은 볼륨? + 적은 수의 보스 및 그놈이 그놈같아 보이는 제국군ㅋㅋ
-게임 중반부터 끊이질 않았던 프레임 드랍 (심각한 수준)
7/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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