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쇼다운"
이번 역시 카페에 쓴 리뷰 복붙
체험판을 해보고 이 게임은 진짜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서 구입을 포기하다싶이 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말에 대회도 열린다고 해서
구입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플레이 딱 2시간정도까지만 뭔가 재미가 있을랑 말랑하고
그 뒤부터는 이 게임의 바닥이 어디까지인가....를 탐구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제가 고른 캐릭이 좀 약캐인것도 있지만 대전을 하다 보면 지면 당연히 재미없고
이겨도 재미가 없는 이런 대전게임을 왜 해야되나 생각이 들 정도네요...
뭐 대회 나가고 좋은 성적 거두고 대회 나온 사람들이랑 해보면 또 마음이 바뀔 수도 있지만
현재 제 평가는 이 정도네요 메타 80점 이상을 받은게 신기할 정도...
그래도 트로피 구성은 쉽게 되어있으니 그걸로 만족을 해야될거 같습니다.
며칠전에 플레이 해본 블러드 스테인드가 예전 추억의 게임에 대한 선물이었던것에 비교하면 이건 정말... 추억파괴.....
2/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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