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스 아 커밍: 락 앤 로드
플레이타임 8시간, 전문가 난이도 완료
게임 이름처럼 몰려드는 몬스터를 막아내면서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일종의 디펜스류의 게임.
대부분의 경우 강제스크롤이 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안에 몬스터를 죽여서 경험치를 얻을지 주변에 있는 자원을 캘 것인지,
자원을 캔다면 나무를 캐서 내실을 다질것인지, 바위를 캐서 성의 방비를 강화할것인지를
잘 선택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얻은 경험치로 레벨업을 하게 되면 성에 건물을 지을 수 있는데 방어타워를 지어서 당장 공격력을 강화할지
한번은 참고 자원을 생산하거나 각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건물을 지을지 선택해야하고,
건물의 배치도 나중을 위해서 최대한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에 배치할려고 하면 건물이 양옆으로 커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성이 진행하는 방향에 있는 장애물에 잘 걸리는 구조가 되거나
몬스터에게 공격을 받기 쉬운 구조가 되기 때문에 성의 모양도 차근차근 잘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런 액션파트나 건설파트의 계속되는 선택장애가 이 게임의 재미포인트긴 한데
타워간의 밸런스 부족이나 2개이상의 타워의 결합같은 깊이가 없는것이 아쉽고
타워마다 무얼 하고 있는지 혹은 시너지를 어떻게 받고 있는지에 대한 시각적인 피드백이 부족하고
상태설명도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지 않아 어떤게 잘되고 안되는지를 파악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로그라이트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반복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는건 이해하나,
난이도별 편차가 있는편이고 그 간극을 메울만한 조합시너지 뽕맛같은것이 거의 없는 편이라서
고난이도를 클리어하려면 어쩔 수 없이 반복플레이 노가다에 의한
영구 업그레이드에 기댈 수 밖에 없는 느낌은 게임을 점점 지루하게 만들었다.
스토리는 거의 없다고 해도 되고 스테이지 볼륨도 많진 않지만
싼가격에 직관적이고 무난한 로그라이트를 원한다면 하루 즐기는 게임으로선 추천
6.7/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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