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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데빌 메이 크라이 5 (Devil May Cry 5)



"데빌 메이 크라이 5"


점프포스 망, 앤썸 망, 디비전 망인 상황에
단비 같은 게임!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기댐만큼 나와준듯 하다.

오래간만에 나온 데메크에서 이전 시리즈를 잘 통합한
종합 선물셋트같은 느낌

새로운 요소이자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V는
3D 액션게임, 그것도 스타일리쉬 게임안에
소환사라는 직업을 잘 녹였다고 생각은 드는데
첫시도라 그런지 아쉬운 부분도 몇가지 존재함

일단은 내가 움직이는 본체 캐릭터가 공격액션이
하나도 없다보니 너무 수동적인 느낌이 강함
(예전 던드2 마법사도 찌르기나 전투기술들은 있었음)

그리고 소환사들로만 싸우다 보니까
그냥 멀리서 소환수들을 싸우게 하는게
가장 안전하면서 강한 전투방법임
(소환수들이 죽어서 크게 페널티가 없어서
그냥 멀리서 살아날때까지 대기하면 됨...)

그리고 나머지 단점들 몇가지

네로 액션중에 새로생긴 기계팔이 조작의 일관성을 해치고
소모성이라 언제써야될지 고민되면서 꺼려짐
(액션게임 특히 콤보가 필요한 게임은 같은 인풋에는
같은 아웃풋이 나와야된다고 생각함)

이건 4때도 비슷하게 느낀건데 단테의 액션이
너무너무너무나도 복잡한데다가 첨부터 너무 많은 액션들이
가능해서 이건 뭐 어디서부터 배워야될지 모르겠는 상황...
(이건 뭐 실력적인 면도 있으니까..... 내가 못하는거....겠지??)

내가 리뷰를 쓸때 단점들을 이렇게 많이 쓰는 이유는....

그 이 외에 모든것이 장점이기 떄문ㅋㅋ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DmC > 데메크4 > 데메크5 > 나머지 시리즈들인듯
(데메크 골수팬들이랑은 정반대인듯?)

아직 1회차 엔딩을 본 상태라 이 리뷰가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2,3회차 할 생각에 행복한거 보니
재밌는 게임에는 확실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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